2026년 9월 28일 미국 증시 전망: 10년물 5.2%·호르무즈 재결렬 — 신고가 추격보다 방어가 우선

2026년 9월 28일(월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10년물 5.2%·호르무즈 재결렬 — 신고가 추격보다 방어가 우선 지난주 후반 증시는 유가 하락과 AI 랠리 연장에 힘입어 3주 만에 주간 반등에 성공했지만, 정작 10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(5.15~5.22%)까지 치솟았고 30년물은 2004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. 그런데 주말 사이 트럼프가 이란의 호르무즈 재개방 제안을 거부하면서 지정학 리스크가 재점화됐다. 금리(밸류에이션 압박)와 지정학(유가 재상승)이라는 두 헤드윈드가 월요일 개장과 동시에 되살아나는 구도다. 시진핑 정상회담의 $300억 관세 합의는 헤드라인상 우호적이지만 반도체·대만 의제는 빠졌고, 희토류도 원칙 수준에 머문다. ...

September 28, 2026 · 12 min

2026년 9월 23일 미국 증시 전망: 역로테이션 시험대 — 유가 $90 붕괴와 시진핑 방미

2026년 9월 23일(수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역로테이션 시험대 — 유가 $90 붕괴와 시진핑 방미 이란의 호르무즈 재개방 제안으로 유가가 5거래일 연속 밀리며 WTI가 $90 아래로 내려왔고, 그 자금이 AI로 되돌아가며 나스닥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를 찍었다. 3월 이후 이어진 “Bits to Atoms” 로테이션이 처음으로 실질적인 역풍을 맞은 국면이다. 다만 트럼프가 “합의는 중간선거 이후"라고 못 박은 만큼 이번 되돌림은 구조 전환이 아니라 리스크 프리미엄 되돌림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. 오늘은 시진핑이 워싱턴에 도착하는 날로, 내일 정상회담 전 포지션 정리가 나올 수 있다. ...

September 23, 2026 · 14 min

2026년 6월 30일 미국 증시 전망: 다우 5만2천 첫 돌파, AI 트레이드 부활 vs 매파 연준의 줄다리기

2026년 6월 30일(화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다우 5만2천 첫 돌파, AI 트레이드 부활 vs 매파 연준의 줄다리기 핵심 결론: 어제(6/29) 시장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던 ‘AI 버블 공포’를 단숨에 되돌리며 다우가 사상 처음 52,000을 돌파(52,182), 나스닥은 +2.07% 폭등했다. 알파벳 등 빅테크가 랠리를 견인했고, 주말 동안 미·이란 평화협상 재개 신호가 위험선호를 자극했다. 그러나 상승의 발목을 잡는 두 가지가 분명하다 — ① 워시(Warsh) 신임 의장의 연준이 점도표를 상향하며 ‘PCE 연말 3.6%·연내 인상 가능성’까지 열어둔 매파 기조, ② 호르무즈 재봉쇄·레바논 휴전 위반 등 협상의 취약함. 오늘은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이자 미·이란 협상 재개일로, 소비자신뢰·JOLTS·시카고 PMI 발표가 겹친다. 사상 최고권에서 추격매수는 자제하고, 반등 시 실물(에너지·방산)·인플레 수혜 자산 비중을 유지하는 균형 전략이 유효하다. ...

June 30, 2026 · 7 mi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