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9월 11일 미국 증시 전망: 유가 $100 돌파와 CPI — 연준 인상 베팅의 분수령

2026년 9월 11일(금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유가 $100 돌파와 CPI — 연준 인상 베팅의 분수령 핵심 결론: WTI가 하루 만에 +6.7% 급등해 $102를 넘기면서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. 오늘 08:30 ET 8월 CPI(예상 헤드라인 +0.4% MoM / 3.4% YoY, 코어 +0.4% / 2.4%)가 9/16 FOMC 인상 여부를 사실상 확정짓는다. 컨센서스 상회 시 10년물 4.9% 돌파 → 나스닥 추가 조정, 하회 시 안도 랠리. 다만 어느 쪽이든 에너지·방산·금 우위의 로테이션 구조 자체는 훼손되지 않는다. ...

September 11, 2026 · 11 min

2026년 9월 10일 미국 증시 전망: 브렌트 $100 돌파와 10년물 4.85% — 오늘 하루에 PPI·ECB·오라클이 겹친다

2026년 9월 10일(목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브렌트 $100 돌파와 10년물 4.85% — 오늘 하루에 PPI·ECB·오라클이 겹친다 3거래일 연속 하락이다. 그리고 오늘은 지난 사흘과 성격이 다르다 — 지난 사흘은 “뉴스가 시장을 밀었고”, 오늘은 “숫자가 시장을 결정한다”. 개장 전 8시 30분 8월 PPI, 유럽 시간대 ECB 금리결정, 장 마감 후 오라클과 어도비. 그리고 내일 아침 CPI. 브렌트가 $100을 넘었고 10년물이 4.85%로 2023년 이후 최고인 상태에서 이 네 개가 하루에 몰려 있다는 것 자체가 리스크다. ...

September 10, 2026 · 22 min

2026년 9월 8일 미국 증시 전망: 재개장 — 다우와 나스닥이 갈라진다, 유가·캐나다 관세 vs AI

2026년 9월 8일(화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재개장 — 다우와 나스닥이 갈라진다, 유가·캐나다 관세 vs AI 나흘 만에 열리는 오늘 시장은 하나의 방향이 아니라 두 개의 방향으로 열린다. 선물이 그것을 이미 보여줬다 — 다우 선물 -308p(-0.6%), S&P 선물 -0.2%, 그런데 나스닥100 선물은 +0.1%다. 주말 사이 쌓인 악재는 유가(브렌트 $97.31, 6주 최고)와 캐나다 보복관세(오늘 발효, 700개 품목, C$27.6B) 두 가지인데 둘 다 실물·금리 채널을 때리고 AI 채널은 비껴간다. 지난주 리포트에서 “9/8 시가가 이번 주 톤을 정한다"고 썼다. 시가는 갭 다운으로 열리되, 지수 전체의 갭이 아니라 섹터별로 찢어진 갭이 될 가능성이 크다. ...

September 8, 2026 · 20 min

2026년 9월 7일 미국 증시 전망: 노동절 휴장 — 고용 16.2만이 뒤집은 판, 탱커 전쟁은 주말에 격상됐다

2026년 9월 7일(월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노동절 휴장 — 고용 16.2만이 뒤집은 판, 탱커 전쟁은 주말에 격상됐다 오늘 미국 증시는 노동절로 휴장이다. 매매할 것이 없다. 그러나 판단해야 할 것은 많다. 금요일 8월 비농업고용이 16.2만(컨센 5.3만)으로 3배 넘게 나오며 9월 FOMC 금리인상 확률이 하루 만에 50%→65%로 뛰었고, 주말 사이 미-이란은 서로의 유조선을 직접 파괴하는 단계로 격상됐다. 브렌트는 오늘 아시아 시간 $97까지 올랐다. 지난주 리포트에서 반복 경고한 “나흘 공백 리스크"가 그대로 현실화됐다 — 헤지를 해둔 사람은 편하게 쉬고, 안 해둔 사람은 9/8 갭을 그대로 맞는다. ...

September 7, 2026 · 14 min

2026년 9월 4일 미국 증시 전망: 8월 고용지표 D-Day — ISM 물가 72.6이 만든 최악의 조합

2026년 9월 4일(금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8월 고용지표 D-Day — ISM 물가 72.6이 만든 최악의 조합 어제 S&P 500이 +1.06%로 급등해 7,747.71로 마감했다. 그런데 그 급등을 만든 ISM 서비스업 지표 안에는 고용 47.8(위축)과 물가 72.6(2023년 4월 이후 12개월 평균 최고)이 함께 들어 있었다. 성장은 서비스에서 나오는데 일자리는 줄고 물가는 다시 오른다 — 스태그플레이션 조합이다. 오늘 밤 21:30 8월 비농업고용(컨센 +5.3만)이 이 조합을 확정하거나 부정한다. 그리고 다음 거래일은 9/8이다. 오늘 잡는 포지션은 나흘을 뉴스에 무방비로 노출된다. 신규 매수 보류, 헤지 완료, 사이즈 축소 — 이번 주 세 번째 같은 결론이다. ...

September 4, 2026 · 20 min

2026년 9월 3일 미국 증시 전망: 브로드컴 AI 매출 221% 폭증에도 주가는 빠졌다 — 눈높이의 문제

2026년 9월 3일(목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브로드컴 AI 매출 221% 폭증에도 주가는 빠졌다 — 눈높이의 문제 브로드컴은 AI 반도체 매출 $16.7B(+221% YoY)로 자사 가이던스 $16.0B를 크게 상회했고, Q4 AI 매출 $21.7B(+236%)를 제시했다. 그런데 주가는 시간외에서 3.5~6% 빠졌다. 이유는 단 하나 — 총매출 가이던스 $34.8B가 컨센서스 $35.03B에 $2.3억 모자랐기 때문이다. 오늘 시장이 확인해야 할 것은 “AI가 꺾였는가"가 아니라 “이 눈높이에서 무엇을 사도 되는가"다. 동시에 ADP 3.8만 쇼크로 내일 비농업고용의 무게가 급격히 커졌다. 신규 매수 보류를 유지하되, 어제 축소한 반도체는 성급히 더 팔지 마라. ...

September 3, 2026 · 18 min

2026년 9월 2일 미국 증시 전망: WTI +5.9%, 10년물 4.80% — 오일 쇼크가 채권을 때렸다

2026년 9월 2일(수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WTI +5.9%, 10년물 4.80% — 오일 쇼크가 채권을 때렸다 어제 리포트에서 “금리가 지정학을 눌렀다"고 썼다. 오늘은 정정한다. 지정학이 유가를 통해 금리를 밀어올리는 경로가 하루 만에 부활했다. WTI가 +5.9%로 $90.82까지 뛰었고, 10년물은 2025년 1월 이후 최고인 4.80%를 찍었으며, 3대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(나스닥 -1.03%). 오늘 밤 브로드컴 실적이 이 흐름을 끊을 유일한 카드지만, 실적 하나로 글로벌 채권 매도를 되돌릴 수는 없다. 신규 매수 보류를 유지하고 오늘은 AVGO 이벤트 리스크만 관리하라. ...

September 2, 2026 · 17 min

2026년 9월 1일 미국 증시 전망: 10년물 4.75% 돌파 — 금리가 지정학을 눌렀다

2026년 9월 1일(화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10년물 4.75% 돌파 — 금리가 지정학을 눌렀다 어제 리포트에서 “10년물 4.75% 상향 돌파가 고PER 성장주 급락 트리거"라고 썼다. 오늘 아침 4.758%다. 트리거가 발화했다. 동시에 이란은 바레인·쿠웨이트·카타르·요르단에 보복 타격을 실행했고 호르무즈에서 예인선 선원 4명이 사망했는데, WTI는 +0.94%에 그치고 금은 오히려 하락했다. 결론은 명확하다. 오늘 시장을 지배하는 변수는 지정학이 아니라 금리이며, 9월 인상 확률은 55.7%에서 66.1%로 다시 뛰었다. 지수 신규 매수 보류를 유지하고, 헤지가 없다면 오늘이 마지막 기회다. ...

September 1, 2026 · 13 min

2026년 8월 31일 미국 증시 전망: 호르무즈 재점화 + 인상 코인토스, 월말의 이중 충격

2026년 8월 31일(월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호르무즈 재점화 + 인상 코인토스, 월말의 이중 충격 주말 사이 두 개의 악재가 동시에 터졌다. 금요일 워시 연준의장의 잭슨홀 매파 발언으로 9월 인상 확률이 36%→55.7%로 급등했고, 일요일 미군이 라라크섬 이란 로켓 발사대를 타격하며 한 달간의 소강 국면이 끝났다. 브렌트는 $90을 재돌파했고 코스피는 3.5% 급락했다. 오늘은 월말 리밸런싱까지 겹치는 날로, “유가↑ → 인플레↑ → 인상 확률↑ → 밸류에이션↓“의 연쇄 고리가 가장 위험한 조합이다. 지수 신규 매수는 보류, 에너지·방산 재확대가 정답이다. ...

August 31, 2026 · 11 min

2026년 8월 28일 미국 증시 전망: 엔비디아 혼자 끄는 지수, 무너진 시장 폭

2026년 8월 28일(금) 미국 증시 본장 전망: 엔비디아 혼자 끄는 지수, 무너진 시장 폭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로 S&P 500·나스닥은 상승 마감했지만 동일가중 지수는 하락했다. 11개 섹터 중 10개가 밀린 극단적 협소장(narrow breadth)이며, 헤드라인 PCE 3.7% 고착으로 연준의 “다음 수는 인하가 아니라 인상"이라는 컨센서스가 굳어지는 중이다. 오늘은 월말 리밸런싱 + 미시간 소비자심리 확정치가 겹치는 금요일로, 지수 방어보다 개별 종목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다. 1. 프리마켓 선물 / 전일 마감 ...

August 28, 2026 · 8 min